경찰, ‘외설 공연 논란’ 마마무 화사 소환 조사…음란성 여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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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외설 공연 논란’ 마마무 화사 소환 조사…음란성 여부 쟁점

경찰이 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고발당한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8)가 소환조사했다.

앞서, 대중 가수의 무대 퍼포먼스가 선정성 논란을 일으켜 수사기관 판단을 받은 사례는 있었다.

당시 검찰은 권씨를 입건유예하면서 “선정적이기는 했지만 2시간여의 공연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침대 퍼포먼스는 2분 정도였고 직접적인 성행위 묘사는 수초에 불과해 음란에는 미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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