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한 달, 벌써 괴로워"…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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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한 달, 벌써 괴로워"…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의 편지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으로 14명의 사상자를 피의자 최원종(22)이 한 언론 매체에 A4용지 5장 분량의 자필 편지를 보냈다.

범행을 후회한다는 내용도 적었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다 TV에 나오는 범죄자들을 욕을 하고 비난하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자퇴 이후 여러 번 실망을 시켰는데 마지막까지 이런 결과를 보여줘 부모님께도 죄송하다"며 "부모님 말대로 대인기피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했어야 했다고 후회된다.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으로 평범하게 살고 있었을 저의 모습을 상상하니 씁쓸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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