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이 공개되자 김히어라의 소속사측은 전체적인 녹취록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기억이 매우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주장을 녹취록이라면서 편집된 부분만 보도한 점에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앞서 보도된 녹취록에서는 김히어라가 학교폭력을 인정하는 듯한 내용이 공개됐었지만, 소속사가 공개한 전체 녹취록에서는 H씨가 "넌 유독 나만 많이 괴롭혔어"라고 말하자 김히어라는 "내가 그랬다고? 내가 너를 매일 때렸다고? 너가 (자퇴해서) 학교에 없었잖아"라며 반박했다.
9일 일간스포츠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번 논란의 최초 제보자라고 알려져 있는 A씨가 김히어라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H씨의 주장을 직접 반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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