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지 못했던 고종욱은 대타로 나와 2경기 모두 결정적인 안타를 만들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할수록 1승의 가치가 더 중요해지고,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카드는 팀에게 큰 도움이 되기 마련이다.
'더블헤더 싹쓸이'만큼이나 '특급 신스틸러' 고종욱의 활약이 반가웠던 KIA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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