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열병식: 어린 딸과 주석단에 선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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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 어린 딸과 주석단에 선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권수립일 75주년(9·9절)을 맞아 열린 열병식에 딸 주애와 함께 참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민방위 무력 열병식'으로 이름을 바꿔 보도함에 따라, 열병식에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비롯한 전략무기가 등장하지 않았다.

이날 열병식 선두에는 '수도당원사단종대'가 자리잡았고, 황해제철연합기업소, 국가과학원의 노농적위군 등이 뒤를 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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