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8일(현지시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춤 캄보디아 상원의장 등을 잇달아 만나 양국 간 교류·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의장실이 9일 전했다.
훈 마넷 총리에 앞서 김 의장은 사이 춤 캄보디아 상원의장과과 캄보디아 총리를 역임한 훈 센 캄보디아국민당 총재도 만났다.
훈 센 총재는 "한·캄보디아 간 직항로가 없었다면 캄보디아는 외부와 완전히 단절돼 고립됐을 것"이라며 "캄보디아국민당 대표로서 양국 국회를 통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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