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골키퍼 위고 요리스(37)와 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9일(한국 시각) "토트넘이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요리스와 계약 해지를 계획하고 있다.엔제 포스테코글루(58) 토트넘 감독의 전술에 요리스는 없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요리스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 원)를 주고 있다.토트넘은 이 돈을 아까워하고 있다.이에 따라 요리스와의 계약을 해지하려고 한다.요리스 또한 계약 해지 시 자유의 몸이 되며 조금 더 수월하게 새로운 축구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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