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개인비리로 조사받는 이재명, 민주투사 코스프레 그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개인비리로 조사받는 이재명, 민주투사 코스프레 그만"

국민의힘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북송금 의혹'으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것과 관련해 "개인비리 의혹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민주투사 코스프레는 그만해야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명분 없는 '뜬금 단식'을 이어가던 이 대표는 어떻게든 관심을 적게 받아보려 토요일에 조사를 받겠다면서, 결국 의료진까지 대기하게 만드는 '민폐 조사'를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며 "이재명 대표의 저급한 정치쇼를 지켜보던 국민들도 인내심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고 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검에 출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