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9일 수원지검 앞은 이 대표 지지자측과 반대세력간 맞불 집회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경찰 통제로 다소 혼잡한 모습이었다.
9일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수원지검 후문 앞에 이 대표 지지자 200여명이 몰려와 검찰 수사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대한민국 애국순찰팀이라고 스스로를 지칭한 보수단체 회원들은 당초 100명으로 집회인원을 신고했으나, 이날 현장에는 유튜버까지 포함해 열명 남짓한 인원이 모여 이 대표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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