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11일부터 '마음건강센터'(성산구 마디미로 창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근처) 업무를 본격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창원시는 마음건강센터 개소로 정신재활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 기능을 모두 갖춘 정신건강통합서비스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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