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8일(현지 시각)규모 6.8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지진여파로 현지에 체류중인 제10차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한 우리나라 각지역의 대표단도 긴급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제주 대표단 6명도 현지에 체류중이며 이들은 지진이 발생하자 숙소에서 긴급 대피한 상황이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대피한 제주 대표단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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