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푸틴 통해 대남 군사행동 '청신호' 보는 게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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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푸틴 통해 대남 군사행동 '청신호' 보는 게 최악"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에 대항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려 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AP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드니 사일러 전 미국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담당관은 이날 AP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이번 회담에서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반미 지도자와 손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일러 전 담당관은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론, "최악의 시나리오는 푸틴이 무력을 사용해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것을 김정은이 지켜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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