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소방서 옆 경찰서’시즌 2, 공승연과 강기둥, 폭풍 오열! ‘부검 종료’ 대파란 엔딩!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의문의 폭발로 사망, 부검에 들어간 ‘대파란 엔딩’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결국 진호개는 덱스가 말한 대로 범죄자 DNA 데이터베이스를 마이크로칩에 담아 자리를 떴고, 경찰들은 진호개에게 신분증을 빼앗긴 장성재 출입기록을 토대로 진호개를 찾아냈지만 진호개는 이상 행동을 벌이며 경찰들을 따돌렸다.

덱스와의 정면 대결을 위해 마평역으로 향한 진호개는 덱스에게 협박받은 아버지 진철중(조승연)을 발견했고, 진철중은 진호개에게 범죄자 DNA 데이터베이스 마이크로칩을 넘기라고 설득했지만 진호개는 “제가 왜 경찰이 된 줄 아시죠? 덱슨지 이놈 잡겠다고 여기까지 왔습니다”라며 간절히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