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도심항공교통 안전운항을 위한 공역 및 항로 분석 용역'에 착수하며 도심항공교통(UAM) 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고 9일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8월 공역 및 항로 분석 연구용역 입찰을 진행하고 제안서 평가를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 용역에 착수했다.
지난달 11일 착수한 이번 용역은 김포시 공역 현황을 분석해 지역적 여건에 맞는 구체적 UAM 운용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도심항공교통 운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유동인구, 거주인구, 건축물 등의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비행금지구역 및 공항 관제권, 지형 등을 분석해 최적의 이동항로를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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