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8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전·현직 총리와 상원 의장을 만났다.
김 의장은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방산 분야 교류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고용 허가 확대 △2030 부산 엑스포 지지 등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김 의장은 훈 마넷 총리와의 면담에 앞서 사이 춤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지난 38년간 캄보디아 총리를 역임한 훈 센 캄보디아국민당(CPP) 총재와 만나 개발·인프라 분야와 경제·산업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