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전주시 완산구 소재 빌라 3층에서 A(40)씨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돼 정확한 사망 시기를 추정하기 어려운 상태였으며,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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