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바다에 빠뜨린 뒤 사고로 위장한 남편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A 씨는 지난 7월 15일 오전 2시 40분경 인천시 중구 잠진도 제방에서 30대 아내 B 씨를 바다에 빠뜨렸다.
A 씨는 범행 후 “아내와 낚시하러 왔는데 아내가 바다에 빠져 떠내려가고 있다”며 119에 거짓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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