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브뤼셀 다이아몬드리그 여자 200m 우승…역대 4위 21초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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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브뤼셀 다이아몬드리그 여자 200m 우승…역대 4위 21초48

셰리카 잭슨(29·자메이카)이 여자 200m 역대 4위 기록인 21초48에 레이스를 마치며 브뤼셀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했다.

여자 200m 세계 기록은 플로렌스 그리피스 주니어(미국)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작성한 21초34다.

경기 뒤 잭슨은 세계육상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기록에 접근하고 있다"며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다시 한번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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