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전에서도 초등학교 교사가 사망한 데 이어 연이어 교사 사망 사건이 전해지고 있어 충격이 커지고 있다.
대전 초등학교 교사는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대전교사노조 등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2019년 대전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중 친구를 폭행한 학생을 교장실에 보냈다는 이유 등으로 해당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고소를 당하고 수 년 간 악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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