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데뷔한 그룹 라이즈(RIIZE)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NCT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 그룹이자, 에스파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신인 그룹이다.
특히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손을 타지 않은, ‘SM 3.0’ 시대를 선포한 이후의 첫 신인 그룹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성공이 갖는 의미가 크다.
이후 기존 소속 그룹들의 앨범에서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보였지만, 라이즈는 탄생부터 본격적인 멀티제작센터 중심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라는 점에서 차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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