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9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만치니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에서 첫 승에 도전한 사우디는 북중미 강호 코스타리카의 강력한 압박과 빠른 스피드에 고전하며 첫 승에 실패했다.
만치니 부임 후 첫 경기 상대는 코스타리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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