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여성이 질투에 눈이 멀어 그 일가족까지 전부 계획 살해한 사건이 방송을 통해 재조명됐다.
결국 경찰은 박씨가 두 자녀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살해당했다면 몸을 바둥거리는 움직임이 있고, 목과 끈 사이에 손을 넣어 끈을 빼내려고 시도해 반항흔이 생긴다"며 "박씨한테는 반항흔도 없었고 삭흔도 단 하나였다.그래서 경찰도 단순 자살로 추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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