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극단 선택으로 숨진 40대 초등교사가 도움이 필요한 다른 이들을 위해 신체조직을 기증하고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에 따르면 8일 대전지역 한 맘카페에 "마지막까지 선생님이셨습니다.어려운 결정해주신 유가족분들게 감사드립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유가족은 장기 기증까지 검토했지만 당시 상황상 불가능했다"며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유가족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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