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12-2로 승리하면서 70승 선착에 성공했다.
이날 LG는 1회초 김현수의 2루타와 중견수 최원준의 포구 실책으로 1루주자 신민재가 선취점을 뽑았고, 4회초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선보인 오스틴 딘이 1사 1·3루에서 오지환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하면서 득점을 기록했다.
타자들이 대량 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면,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선수는 윤영철과 선발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둔 김윤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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