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최근 논란이 된 (뉴스타파)의 '김만배 녹취록 보도'를 겨냥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보도하고 나중에 책임을 지지 않는 언론은 사회적 공기가 아니라 흉기"라며 "규율하기 위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는 20대 대통령 선거 직전인 지난해 3월6일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해결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김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잼버리 파행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할 용의가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질의에 "저는 지금 제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 사실관계를 규명할 것"이라고 답하며 거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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