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이자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는 자유, 인권, 법치를 기반으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우리와 함께 가꾸어 나아가야 할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한-인도 수교 50주년에 이르기까지 양국 관계는 쉬지 않고 발전해 왔다.
이어 “우리 기업들과 함께 인도 시장을 개척한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양국 관계가 이렇게 발전하게 된 것”이라며 “기업 활동에 매진하는 여러분을 위해 현장에 맞는 서비스도 제공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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