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든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영입생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이 2명, 도르트문트가 1명, 레버쿠젠이 3명, 라이프치히가 1명, 우니온 베를린이 2명, 볼프스부르크가 1명, 슈투트가르트가 1명을 배출했다.
뮌헨 선수로 김민재와 해리 케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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