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7일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 20명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행보는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의 일환으로 그간 민생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했던 정 시장이 대민행정 서비스를 담당하는 내부 직원과의 소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민원담당 직원들의 고충을 깊이 공감하며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고 있는 여러분이 여수시의 얼굴”이라며 “민선8기 여수시정의 근간 기조가‘소통과 화합’임을 잊지 말고 시민들과 공감을 바탕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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