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중국 기업이 정부의 수출중단 지시로 요소 수출 신규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외신보도가 나온 가운데, 우리 정부는 중국 정부 차원의 공식 조치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께 중국 내 일부 요소 수출 제약 동향을 감지하고 양국 실무급 핫라인을 통해 현 요소 수출 제약 상황이 정부의 공식조치는 아님을 확인했다고 8일 전했다.
중국 정부의 공식 조치로 국내에서 ‘요소수 대란’이 벌어졌던 재작년과 달리 현재로선 국내 수급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는 게 정부의 일차적인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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