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8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발생지역 6개소에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조화 화분을 설치했다.
이번에 조화 화분을 설치한 지역들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들이다.
행사에 참여한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버려지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하여 무단투기 지역을 정비하니 보람있고 마음이 뿌듯하다.앞으로도 아름다운 세류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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