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대령, 오늘 오후 공수처 조사…군인권센터 “복직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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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오늘 오후 공수처 조사…군인권센터 “복직시켜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날 오후 2시 박 전 단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채 상병의 사망 원인을 수사한 박 전 단장은 지난 7월 30일 해병대 임성근 1사단장부터 하급간부까지 총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런데 이 장관이 다음날 이첩 보류를 지시했고 이를 박 전 단장에게 전달했음에도 박 전 단장이 수사결과를 경찰에 이첩했다는 것이 국방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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