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푸틴 대면 장소 러 블라디보스토크 외 다른 곳 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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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 대면 장소 러 블라디보스토크 외 다른 곳 택할까

서방이 이달 중순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지만, 현지에서 아직 뚜렷한 움직임이 없자 양국 정상 만남이 다른 곳에서 성사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1년 7월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집권 후 처음으로 특별열차를 타고 러시아 방문에 나섰으며,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하바롭스크를 찾은 바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현지 관계자는 "EEF 개막을 앞두고 여전히 김 위원장의 방문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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