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고프(6위·미국)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총상금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고프가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준우승한 지난해 프랑스오픈에 이어 2번째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하며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낸 무호바는 생애 두 번째 결승 진출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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