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 시달리던 초등교사, 또 숨져…지난 9일간 벌써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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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 시달리던 초등교사, 또 숨져…지난 9일간 벌써 4명

대전 소재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교사노조 측은 이날 고인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악성 민원과 아동학대 고소 등으로 A씨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유족의 언급이 있었다"며 "(고인은) 오랜 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녹색병원이 지난 5일 발표한 '2023 교사 직무관련 마음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3505명의 참여자 중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 있다'는 교사의 응답은 1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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