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24), 유해란(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즈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쾌조의 시작을 끊었다.
최혜진, 유해란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들은 선두 류 루이신(중국)과 단 2타 차 공동 6위에 올라 L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한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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