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 퇴출’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시위대가 코코 고프(6위·미국)와 카롤리나 무호바(10위·체코)의 US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전을 방해했다.
AP, AFP 등에 따르면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두 선수의 경기는 2세트 초반 시위대가 티셔츠에 적힌 문구와 같은 구호를 외치면서 중단됐다.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고, 경찰이 관중석에 투입 돼 시위대를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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