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웨일스 마피아'가 현지에서 다시 결성됐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국가대표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손흥민은 경기 후엔 웨일스 선수들과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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