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남녀 두 명이 서울 잠실대교에서 9시간 간격으로 투신한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8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 42분께 소방에 “한 여성이 잠실대교 난간을 넘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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