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 시달린 대전 교사 극단 선택 "서이초 사건 힘들어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악성 민원 시달린 대전 교사 극단 선택 "서이초 사건 힘들어해"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전국 각지에서 교사들이 사망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8일 대전교사노조에 따르면 대전지역 초등학교 40대 교사 A씨가 지난 5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7일 끝내 숨졌다.

이윤경 대전교사노조 위원장은 “서이초 사건이 마지막 비극이길 바랐는데 대전에서도 일어나다니 참담한 심정”이라며 “대전시교육청은 숨진 선생님의 사망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