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계의 슈퍼스타인 '페이커' 이상혁(27·T1)이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상혁은 2013년 첫 프로 데뷔 이래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를 통틀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우승 경력을 보유한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로 불린다.
이상혁의 포지션은 미드 라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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