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임원의 발언을 성토하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글들.(블라인드 캡처) 최근 직장 어린이집 설치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무신사가 위탁 보육을 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무신사는 서울 성수동에 조성 중인 신사옥 ‘무신사E1’에 사내 어린이집을 설치를 보류하고 어린이집으로 사용하려던 자리는 업무 공간으로 활용키로 하는 과정에서 한 임원이 ‘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준수하는 것보다 벌금을 내는게 더 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직원 규모가 약 1500명에 달하는 무신사 역시 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 사업장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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