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다가가 전기충격기를 작동해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당시 전기충격기로 인해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정신은 잃지 않아 바로 112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울증과 불안 증세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호소하며 "전기충격기를 사람한테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해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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