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시민홀에서 ‘건축과 도시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유진상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유 교수는, 인문학의 중요성과 실제 건축 분야에서 인문학이 융합된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유 교수는 “인문학은 인간을 다루는 학문으로 과거나 지금이나 기술의 변화를 넘어, 통용되는 학문”이라며 “다툰 남녀가 꽃을 주고받으며 화해하는 것은 인문학 영역이며 최신 핸드폰이 고장났을 때 과거 기술로는 고치지 못하는 건 기술의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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