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가 해수욕장 폐장일인 8월 31일 이후에도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을왕리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기간을 오는 9월 10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이에 구는 관련 기관 등과 협의해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3곳에 대해 물놀이 안전관리 용역과 119 시민 수상구조대 등 안전관리 운영 기간을 9월 3일까지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