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도시재생의 전환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가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형 리츠 및 지역특화재생사업 대상인 (구)오룡경기장에서 열려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8번째로 개최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역의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해 지자체,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의 태동기인 2007년부터 도시재창조로의 전환기인 2023년까지 이어진 국내 도시재생 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포용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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