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는 '국민의 힘' 관계자와 윤 대통령과의 통화 음성 일부분이 담겨있었다.
녹취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힘(국민의힘) 싫어하는 거 제가 100배 알고 저는 선생님보다 국힘 더 싫어한다.제가요.민주당보다 국힘 더 싫어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윤 대통령 "정권교체 위해서 나온 사람..대통령 자리 귀찮다" 발언 파문 또한 "저는 정권 교체를 위해서 나온 사람이지 대통령 되려고 나온 게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라"며 "저는 대통령도, 저는 그런 자리 자체가 귀찮다, 솔직한 얘기가"라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이거는 어쨌든 엎어줘야 되고.그리고 국힘에 이걸 할 놈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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