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AFP, AP 통신에 따르면 그리스와 튀르키예, 불가리아에서 폭풍 다니엘의 영향으로 폭우가 이어지며 지금까지 최소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중부 필리온의 한 마을에는 5일 자정부터 오후 8시 사이에 754㎜ 이상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그리스와 가까운 튀르키예와 불가리아에서도 폭우에 따른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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