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 및 글로벌 금융감독 현안 논의를 위해 오는 10일 유럽 주요 3개국에 방문한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서울시와 부산시, 금융권 최고경영자들과 영국 런던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해외 투자설명(IR)에 참석해 금융사들의 해외 투자유치와 현지영업 확대 등을 지원한다.
이 원장의 IR 참석은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감원이 수행 중인 국내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의 일환을로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 금융규제‧감독의 신뢰성과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적극 홍보해 한국 금융산업의 투자매력도를 제고시킬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