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별 대출금 증가 폭은 4분기 만에 확대됐다.
서정석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예금은행이 완화적 대출 태도를 유지한 가운데 은행 대출보다 직접금융 메리트가 줄었다"며 "이에 기업이 회사채 발행보다 은행 대출을 선호해 산업 대출금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증가 폭은 지난 1분기(8조4000억원)보다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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