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보고서에서 비적정의견을 받은 상장법인 수가 지난해 53곳으로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장법인 2511곳의 2022년 감사보고서 적정의견 비율은 97.9%로 2019년 신 외감법 시행 이후 97%대를 유지하며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적정의견 비율은 기업규모에 비례했으며 소규모 기업(1000억원 미만 상장법인)의 적정의견 비율이 95.6%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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